목록길냥이들 (16)
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근처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길고양이를 만날때가 있다 얜 길에 사람들이 가던 말던 신경 안쓰심 쿨하게 자기 갈 길을 간다 불러도 눈길한번 안주시고 😢 바쁘게 가십니다 또 걷다보니 저기에 앉아있는 야옹이 발견 잘 숨어있다고 생각했는지 맘편해보였는데 가까이가서 말거니깐 애가 화들짝 놀랐다 혀를 내밀고 있어...? 놀란건가 아픈건 아니겠지 흑흑 😢 건강하렴 불편해하는거같아서 후딱 자리를 피해줬다 이땐 다른 날 다른 거리 부르니깐 가까이 온다 미안... 간식이 없어 😓 얘도 와서 뭔가를 요구하는 느낌 빈손이라 미안했다 😳 얘넨 본가 마당에서 밥주는 야옹이들 😊
물만두가 아기야옹이들을 대량으로 데려와서 박스를 3개쯤 밖에 놔줬다. 그러나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생각한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나머지 박스는 비워두고 한 박스에만 가득 들어가있는 야옹이들 .. 박스는 넉넉한데 왜 저러는걸까 ... 만두, 감자가 더 보고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 만두들 유튜브 채널
요런 조그만 애를 6마리 6개월 정도 된 애를 2마리 책임지고 있는 물만두는 밥과 간식을 얻는 능력이 탁월하다. 간식을 줄거 같은 사람을 발견하면 눈을 마주치고 강한 의사표현을 한다. 그러면 나오는 간식과 밥 ... 찐만이랑 감자는이미 츄르 먹었으면서 부러운 눈길 ... 야옹이들이 더 보고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 만두들 유튜브 채널
작년 4월 쯤 아기고양이 때 나타나서 밥달라고 성질내던 물만두귀여워서 밥을 주기 시작했었는데 2마리 아기고양이를 낳아서 데려와놓고 동네를 돌아다니더니 이번엔 5마리를 낳아서 데려왔다. 언제 낳은건지 벌써 한달은 지나보이는 아기고양이들 ... 한참 잘 뛰어놀고먹기도 엄청 잘 먹는 아기고양이들이다 밥그릇 엎어놓고 먹는 사고뭉치들 .. 신기한 건 전에 낳았던 물만두 첫번째 형제들이랑잘 지낸다는거 .. 얘넨 이제 우리집 주인 같다 특이한 색의 아기고양이 등장은근 매력있는 색이다 고양이 아니랄까봐아기고양이들 박스에 집합 형 고양이가 자리있나 간 보는 듯한 모습 늘어난 야옹이가 신기한 듯 관찰하는 감자 만두는 쿨하게 관심 없으시다 야옹이들이 더 보고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 만두들 유튜브 채널
아 얘네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데 ... 이제 우리가 안 무서운거 같기도 하고 안이 궁금한건지 이렇게 와서 구경을 한다. 사람 구경도 하고 우리 집 야옹님들은막대과자를 안드시기에 ...얘네들에게 줬다 형제라 그런지간식을 서로 양보하면서 먹는 모습이 좀 보인다. 하루에 몇번씩 와주시는데 이건 마치 여보세요 계십니까 하는 거 같다. 감자야 놀아줘라
얘네들은 물만두가 집에와서 낳은 자식들인데 ... 이제 물만두가 독립을 시킨건지 둘만 와서 자주 밥을 먹고간다. 물만두 있을 땐 엄청 천진난만하더니 좀 겁을 먹은 모습 째려보네 ㅠ 식사후 일광욕 중이심
집에 들어가려고 보니 풀뒤에 빼꼼히 나온 엉덩이를 발견 물만두 가족이일광욕 중이었나 보다하며한번 다가가봤는데 안도망간다 ..?! 왠일이징 오히려 관찰 당하는 중 물만두 아기가 둘인데 한마리는 겁이 많아서 저 뒤에 숨어서 날 지켜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숨어있던애도 나와서 나를 관찰 중 이렇게 지켜보다가 계단 위에서 밥주는 소리나니까 쿨하게 밥그릇 앞으로 가버림
물만두가 아깽이던 시절 배고프다고 야옹야옹 성질내길래 밥을 주곤 했었는데 얘가 어느새 커서 아기를 낳고 같이 밥 먹으러 왔다 아기야옹이들은 맘놓고 놀고 나무타고 물만두는 그런 아기들을 지켜보고 이렇게 우리집 근처 야옹이 앵겔지수는 높아져 가고 있다
야옹이들이 안자고구석에서 뭐하나 봤더니 .. 밥 먹으러 온 길냥이들이랑 만났습니다. 근데 한마리가 아니다?! 저 검정 얼룩냥이는 물만두 몰래 밥 먹으러 오던 앤데 오늘 물만두한테 딱 걸린 모양입니다. 전에 물만두한테 얻어맞고 털 좀 뽑혀서 돌아갔더랬는데 이번에도 역시 졌네요 그와중에 늘어진 줄 잡겠다고 놀고있는 감자 형들 싸움에 관심이 없는 듯 찐만두는 긴장 감자는 졸림 이 근방은물만두가 꽉 잡은듯 그리고 그에게 관심있는 아기야옹이 하나 물만두 밥 먹는거 지켜보고 공 차고 노는것도 지켜보고 그리고 덩달아 밥먹기 ... 덤으로 멍 때리다가 만두한테 밀려서 떨어진 감자 그리고 정신나간 감자 그만 좀 깨물어라 ..
임의로 물만두라고 부르며밥을 주고 있는 길고양이와 감자가 처음 만났습니다. 물만두도 감자가 처음 집에 왔을 때만큼아가냥이때 나타났었는데 ㅎㅎ 이제 많이 컸네요 감자는 꼬리 빵 - ! 찐만두는 면식이 있어서 그런지 꼬리 빵은 아니고 그나저나 물만두는이 집에 들어온다면 자기차례인 줄 알았을텐데 감자를 보고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한원망이 생기진 않았을지 ...(헛소리 입니다.) 얘들아 물만두 갔는데 ... 찐만두도 겨울동안 물만두를 못봐서 어색했던걸까요 물만두 가고나서도 둘이 같이 바깥 구경 이제 날씨 풀렸으니자주 만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