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어쩌다 흰돌이가 츄르를 좀 빨리 먹었던 날 아직 간식을 먹고있는 검돌이 발견 간 좀 보구요 .. 경쟁이 붙어버렸다 나름 치열... 흰돌이 표정... 마치 처음 먹는 것처럼 검돌인 얼굴에 묻었자나요 흰돌이도 묻었넹 이건 다른 날 여유있게 먹방 중 아이컨텍을 하면서 먹으면 나를 존경하겠지...? 츄르 주는 사람이 나다 기억하거라 맛에 집중하시는 중 진실의 미간 진실의 코 찡긋 검돌이도 먹습니다 ... 는 아니고 다 먹은거 와서 질척대는 중 그래도 다 먹었단다 씹어도 안나와.. 츄르 줬던 사람이 나다 기억해라 츄르가 아직 남아있나...? 진짜 다 먹었습니다 🤗
포장끈 하나 나와서 흔들었더니 흰돌이가 낚였다 🤣 7킬로짜리 월척이요 🤭 흰돌의 거친 모습 끈을 잡고싶은 입 손도 써보구요 거친 입과 손 발톱에 어떻게 걸렸는가 아니쥬 🙄 점점 간절해집니다 끈이 잡고싶긴 한데 적중률이 많이 낮은 편 물어버리겠다 크왕 시야에서 끈이 사라졌어...? 고장난듯... 🤭 검돌이가 놀아주기도 하구요 이제 쉬는시간 사이좋게 쉽니다 ☺
남편이 어디서 가격이 싼 숨숨집을 사왔다며 가져다 놨는데... 이거 인기가 아주 좋다 ...? 처음엔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면서 잘 놀더니 둘이서 치고받고 하다가 아주 납작하게 접어놨다 어어... 이거 방석 아니야... 시름판 같은 개념으로 쓰는거 같은데...? 어떻게든 잘 사용하면 되었다.... 이것은 다른 모양의 숨숨집.. 어디서 종이 포대같은걸 사온거 같기도하고 이것도 흰돌이랑 검돌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들어가서 잔다 검돌이는 쏙 들어가지만 흰돌이는 자리가 좀 모자라지요 🤣 어흥 - ! 만족하시는 모습 하품 2단 콤보 쉬...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