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나이 3주차 아기고양이 감자만두 등장 (1) 본문
어제 횡단보도에 떨어져 있었다는 아기고양이
(昨日横断歩道でさまよっていたという子猫)
3주정도 되어보인다고 하는데,
(生まれて3週目ぐらいなって見えるという、)
완전 인형같이 조그만 애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人形のように小さな子を飼うことになりました。)
사람 구분은 할 수 있는걸까
(まだ何が何だか分からないでしょうね)
안그래도 찐만두 친구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참인데,
(そうしなくてもチンマンドゥの友達を探していたところで)
이왕이면 새끼고양이로 데려오는게 서로 적응하기 좋겠다 싶긴 했었어요.
(どうせなら子猫に連れてくるのがお互いにいいだと考えをしました)
첫날이라 그런지 기운없는 모습
(初めて来た日だったから元気がない姿)
잠만 잡니다.
(長く寝ます)
좀 움직이나 싶다가도 그냥 또 자버리고
(ちょっと動かすことのように見えても再びまた寝てしまって)
외롭지말라고 인형 얹어도 보고
(寂しく見えて人形もくれて。。)
이와중에 미어캣같이 귀엽다고 혼자 난리
(こんな中ミーアキャットのように可愛いだと一人で大騒ぎ)
좀 걸어가다가 또 잠
(ちょっと歩いていて、また、眠り)
얘가 자다가 약간 다리도 떨고 경련같은것도 해서
(寝ながら少し足も震えて痙攣のようなものもあって…)
걱정되서 새벽까지 잠을 못잤는데,
(心配されで夜明けまで寝れなかったですが)
알고보니 새끼고양이들은 잠꼬대같은걸 하는모양입니다.
(知ってみると、子猫たちは寝言のようなものをしているようです。)
그래도 모르니 좀 지켜보느라
(それでも万が一に備えて見守ってて)
한 3시까진 못잤음ㅠ
(3時ぐらいまで寝ませんでした )
기운없는 모습
(元気のない姿)
이 날 고생을 많이 했으니 ..
(疲れたようですね)
밥을 잘 안먹고 잠만 자서
(餌をよく食べなくて寝ばかりで)
걱정이 많았는데,
(心配が多かったが、)
그래도 배변유도할 때는 잘 해줘서 걱정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それでも排泄促しする時はよくしてくれてよかったです)
'감자만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광쟁이 새끼고양이 감자만두 (4) | 2016.04.02 |
---|---|
스토커 새끼고양이 (3) | 2016.03.29 |
자리를 뺏기고 있는 형고양이 (0) | 2016.03.25 |
형 고양이와 아기고양이의 첫대면 (0) | 2016.03.23 |
나이 3주차 아기고양이 감자만두 등장 (2) (2) | 201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