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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흰돌이가 심심해보여서 사진찍으면서 놀아?줬다 직진냥 흰돌 점점 땡글해짐 흰돌이를 찍으니 검돌이도 뭐 있나하고 오셨다 간식통을 향하는 검돌의 시그널 멍- 검돌은 간식통을 봤다가 날 봤다가 🤣 얜 그냥 아무생각 없음 간식은 포기하고 장난감으로 다이브 그리고 아이컨텍 심심해보여서 장난감을 줘봤다 가지고 놀아주심 이빨자국 보소 그루밍도 해주고 친절 😊 물고 뜯고 즐기심
뭔가 반항적인 표정의 검돌이 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 선을 끊겠다..? 인가 별 동요를 안 하는 거 같으니 마우스로 관심을 가져간다 소중한 게이밍 마우스인걸 알아챘는가 흰돌이는 아직 못 올라가는 곳이라 밑에서 협력?하는 중 본체를 협박 중이라고 합니다 🤣 흰돌이는 마음을 다잡고 가방 옆으로 가서 각 잡는 중 끈이 아주 씹기 좋게 생겼구만...? 지금은 저 빨간 줄은 야옹이 이빨로 난리남 검은 고양이도 물고뜯고 즐기셨음 흑흑
어렸을 때 흰돌검돌이는 의자 밑에서 자는 걸 좋아했다 지금은 자기 전 운동? 중 운동을 해야 꿀잠을 자지요 😊 이때부터 흰돌이는 검돌이한테 지고 있었음 검돌이를 물고 싶지만 제압당한 양손 🤭 흰돌이 나를 봤어..? 도와달라는건가 🤭 그리고 갑자기 꿀잠 역시 운동을 해야 잠이 잘오지요 검돌이는 어디갔느냐 하면 스크래쳐위에서 자고있다 침대같은 느낌인가 잘잔다... 😴 흰돌이는 어느새 여기로 이동 이 자리도 은근히 흰돌이의 최애 포인트다 눈이 마주치니깐 뭐라고 말하기 시작함 이건 무슨 시선인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가... 대답을 요구하는 표정 😳 또 뭐라고 말한다.. 아니 님이 뭐라고 하는지 난 모른다구요... 멍 - 그러더니 결국은 여기로 와서 또다시 꿀잠 🥰 엄청 잘잔다 목 안아프니.. 검돌이도 여기..
뒤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난다 싶더니 웬일로 둘이 투닥 거리고 있다 둘이 이런 모습 잘 안보여주는데 ... 보통 새벽에 우리 몰래 논다.. 노는건 어떻게 아냐면 자다가 밟히기 때문 🤭 분위기를 보아하니 흰돌이가 시비를 거는 것 같구요 먼저 깨물기를 시도합니다 야무지게 깨물기 흰돌이 표정 보소 흰돌이 잘 공격해놓고 긴장한 것 같아 보이는...? 기세를 몰아서 머리 누르기도 시도 합니다 😳 근엄한 머리 누르기 ..! ... 는 어림없지 ! 검돌이의 반격에 무너집니다 흰돌이 표정 보소 싸움중에 눈을 감으면 어쩌니 .. 단번에 제압을 당하며 마무리
검돌인 특별히 바깥은 관심없어 하는데 흰돌인 어렸을 때부터 창문을 잘 봤다 근데 이날은 검돌이도 바깥 구경중이넹 🤭 밖에 보이는건 벽밖에 없을것인데... 🤔 흰돌인 왜 안올라가고... 부러워하는 것 같은 뒷모습..? 검돌이 구경 중...? 하늘도 보구요 🥰 흰돌이도 올라감 검돌이 완전 말랐었넹 😳 요즘도 흰돌이는 눈 뜨면 제일 먼저 보채는게 엉덩이 팡팡이랑 창문 열어달라는 거 지나가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기도 하구요 가끔 밖에서 인사도 해주신다 🥰
밖에 길냥이도 가끔 오고 새도 많이 오니깐 야옹이들이 밖을 볼 때가 많다 만두는 보통 길냥이한테 간식 많이주나 견제하는 역할 감자는 그냥 구경 길냥이 와도 그냥 구경 이 방에서 나올땐 꼭 스트레칭을 한다 밖에 구경하다 조는 중 😳 이 근처에서 구경하면 보통 새가 왔을 때다 감자의 진지한 뒤태 집안에서 나름 사냥포즈 ... 🤭 마음만은 사냥중 이것도 사냥하려고 걷는 자세 집중력은 좋은 타입 만두는 사냥포즈는 안하심 나름 티비보는 느낌일라나 이 날은 길냥이가 온 날 만두감자 앞에서 먹방중 성실한 시청자들 😳 이 날도 새 구경중이었을거다 가까이서 찍어도 유지하는 집중력 또 이 구도로 구경중이넹 🤭 감자는 또 사냥 태세 멀리서도 긴장을 놓지 않지요 이 날은 감자가 좀 뒤에서 구경 중 엄마... 귀찮아서 사진을 ..
거실에서 책을 읽으려고 가져왔는데 그 앞에 턱 앉으시는 검돌님 🤭 도도하게 앉아있을거냥 책 지키는 야옹이 같음 이건 다른 날 침대에서 책 좀 읽어보려고 했더니 아예 깔고 앉으심 나에게 책을 줄 생각은.. 없어보이는구나 🤣 당당한 자세 보소 이렇게 소중하게 안고있을거냐... 눈도 나른해 보이는게 잘거같기도 하고 님 베개 아니거든요... 이건 다른 날 이 날은 다른 종류를 소중히 품고 있으심 저기 동전통인데 소중하게 깔고 있네 ☺ 깔고앉는걸 좋아하는 타입인가보다 😳 그리고 또 다른 냥아치 수건빨래 개려고 놨더니 바로 와서 깔고 앉으심 편안해 보인다.... 😠
3살쯤 되다보니 이젠 노는 시간보다 자는시간이 더 많아지는 흰돌검돌 흰둥이는 색이 비슷한데서 자서 깔고앉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검돌이는 인형한테 매일 기대고 자서 검은 털이 엄청 묻어있다 🤭 눈 좀 감고자... 이러다 꿀잠자면 인형에 얼굴 푹 박고 주무신다 이건 다른날 강남스타일 흰돌 나는 일하는데 본인은 꿀잠 주무시고요 발 꼬질한거 보소 이 날은 드물게 둘이 가까이서 자고 있었다 둘이 원래 잘때는 내외하는데.... 🤭 이 색깔의 이불을 좋아하긴 하는듯 기묘한 자세의 흰돌 안 불편하나.. 가까이가도 안일어나심 입도 벌리고 잔다...
평소엔 신경 안쓰다가 문이 닫히면 괜히 신경쓰이는 야옹이들 여기 있지요 만두는 문은 잘 못여는 타입 손이라도 써보렴... 🤭 감자는 문 좀 열 줄 아시는 분 저기서 혼자 부스럭 대다가 손으로 휙휙 하면서 딱 본인 몸 만큼 열어서 들어간다 근데 본인 기분이 문 열고 싶을때만 여심 🤭 감자 문 열줄 알자나... 왜 그러고 있니... 만두는 보통 뒤에서 앉아있다가 감자가 열어주면 같이 들어가니깐 저정도 거리에서 기다린다 문 열어주니깐 호다닥 들어가는 감자 막상 문열면 별로 방안에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이상한 욕심이 있다 가끔 방안에 조용히 있다가 갇힐때도 있다 자존심이 상하는지 야옹거리진 않고 문앞에 앉아있는 감자 이날도 갇힌줄 알았더니...? 갇힌 코스프레를 하고있어.... 🤭 역시 고양이는 알수없다
다소곳한 자세를 하고있는 흰둥이지만... 사실 장난감을 보고 있는거 🤭 어려서 그런지 잘 놀고 호기심도 많아서 구경만 하고 있어도 힐링되던 시절이다 ☺ 폴-짝 🥰 여기로 와서 정비도 하고요 다시 힌둥이랑 놀고요 다시 정비 하고요 검돌이도 폴-짝 🥰 흰돌이 솜털보소 이때부터 흰돌이는 검돌이한테 지고 다녔다 😳 검돌이 흰돌이랑 놀다가 한눈팔기 ..? 장난감가지고도 놀지요 흰돌이도 봐달라 흰돌이는 생각대로 잘 안풀리는 듯 표정이 🤭 검돌이 또 한눈팔기 장난감도 정복 😊 자세 보소 표정이 어마어마하다 이 표정도 어마어마 🤭 사진찍는 맛이 난다 멍 - 검돌이 이땐 배가 빵빵했네 🤭 흰돌이 어디다녀왔니 구석에서 노리다가 돌진하는 흰돌 흰돌이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요 다 놀았나 .. 신기하게 앉아있다 이 자세는 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