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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어쩌다 생긴 카샤카샤야옹이들이 아주 신나서 가지고 노는데 .. 찐만두가 장난감 가지고 놀기보다는끈을 보면 끊어버리는 취미가 있어서캬사캬사는 일단 개시한지 5분도 안되서 분리 .... 그래도 끈을 잡으려고 잘 가지고 놉니다. 카샤카샤 개시 > 장난감과 막대의 분리 > 남은 끈을 가지고 논다. 찐만두만 있었을 땐이게 보통 진행단계 .. 근데 변수가 생겼습니다. 생애 첫 카샤카샤를 본 감자만두가사냥본능을 깨달은 모양인지 아주 난리가 났기 때문 .. 소파 밑에서 난리치는 감자를 지켜보는 찐만두 .. 좋게 생각하면 분리시킨 카샤카샤를 막대기 부분은 찐만두가, 장난감 부분은 감자가 가지고 놀면장난감 두개 산 느낌이긴 하겠네요 장난감 가지고 정신 못차리는 감자그대로 찐만두 괴롭히다가 꿀밤 맞을뻔 하고 .. 잘 준비를..
요즘 심기가 자주 불편한찐만두 이유라고 하면 얘 밖에 없죠 시도때도 없이 덤벼대는감자만두 때문에 .. 한달 좀 지난 인생인지라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그동안 잘 참아줬다 했더니 ...이젠 맘먹고 혼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깨물면 아픈거다냐 -! 라고 말하는 듯한 행동도 보이고 그래도 마무리는훈훈하게 털 정리 해주는 모습 그루밍 해줄때도 감자가 덤비지만무시하고 그루밍을 해 주는 자비로운 형입니다.
유아시절 걸음마도 겨우 할 정도무렵부터조금씩 보여준다 싶었습니다. 얘 성격좀 장난 아니다 싶을때가 있었는데.. 요즘 제대로 보여줍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얼마 안지나서들어오는 기습공격 물어뜯는데 가리는거 없지만 머리카락 물어뜯기놀이를 특히 좋아하는 감자만두 ...그런놀이 안해줘도 안좋은 머릿결인데 귀여우니까 봐준다 .. 처음보는게 많아서 그런지 하나하나 신기해하면서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중 잠시 외출좀 하게 문좀 열어주게 외출좀 하고 오겠다냐 - 덤으로 잘 준비 하는 야옹이 신나게 뛰댕기다가잘 때 되면 어두운 곳을 찾아들어가서숙면 만두, 감자가 더 보고싶으면 여기로 오세요 ~ > 만두들 유튜브 채널
요즘 캣초딩 동생을 두게된 찐만두 ..감자만두가 이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도 얘 사실 성격이 장난 아닙니다. 보이는 것은 다 깨물어버리겠다고 난리난리 이런 상황에서 감자만두의 괴롭힘 타겟 넘버원은 찐만두 특히 찐만두 꼬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꼬리가 움직이지 않기만 해도 감자가 한 80프로는 귀찮게 안할텐데 .. 찐만두가 아직 제대로 감자를혼내지 않아봐서 그런지형한테 놀아달라고 난리 찐만두는 모르겠지만감자는 찐만두를 아주 좋아하는듯?자주 앵기긴 합니다. 찐만두 ...다리붙잡고 늘어져봐도내가 도와줄 수 있는게 없는거 같다. 간식먹고 힘내라 ...
이제 태어난지 4주 좀 넘었을 거라고 추정되는 감자만두 좀 빠른감이 있지만 슬슬 캣초딩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갑자기 아드레날린이 폭발한 듯 엄청 뛰댕기는 모습을 보이는 감자만두 문제는 찐만두와의 관계죠 찐만두는 좀 보살펴주려고 그루밍을 시도하면감자만두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 덤비는 것 찐만두는 느긋하게 쉬고싶은데감자가 가만히 두질 않는 ... 좀 누워있을라 하면 ... 바로 들어오는 얼굴어택 ! 요렇게 우아한 자세를 뽐내던 애였는데 ... 지금은 그냥 육아에 지친삼촌의 모습 ... 힘내라 찐만두 덤으로캣초딩의 긴긴영상 하나
얘가 나이 한 3주-4주때 더 심했는데, 정말 하루종일 잠만자던 감자만두 찐만두는 요정도 위치를 유지하며감자만두를 지켜주듯이 앉아있곤 했는데 정말 죽은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움직이지도 않고 자곤 했었다. 요즘은 그래도 좀 발랄해져서 뛰댕김 10분정도 > 밥 > 잠 3-4시간 > 찐만두 귀찮게하기 10분정도가 반복되는 스케쥴 ... 감자 근데 너 잘때 김 묻었더라 ,,, 못생김
문득 봤더니 얘네 이런 미묘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앉아있습니다. 가까이 가진 않고 꼬물꼬물 거리는 감자만두를 지켜보고 있는 찐만두 감자만두는 뭐하는거지자는건가 자는건 아닌가 봅니다. 그러지말고 친하게 지내보라고감자만두를 피아노의자 위로 올려줬는데 왠일로 둘이 뽀뽀를 ???이렇게 친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보기는 좋은데 둘이 사이가 좋아지려나 ~ 했더니갑자기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하는 감자만두 형한테 꾹꾹이를 하려고 들이댐을 시도 하지만 자꾸 깨물깨물 해서 문제 결국 형이 화나서 한대 꿀밤 먹이고 도피 감자만두 .. 어리광 부리는 방법을 좀 알려줘야 할 듯 .... 결국 혼자 꾹꾹이를 하면서 잠을 청합니다.
지금 감자만두는 태어난지 4주된캣초딩도 아니고 캣유딩 쯤 되서 그런지 형한테 눈치없이 엄청 들이댑니다. 자기 몸도 못가눠서 일단 얼굴부터 들이밀고 보는 아기 고양이... 찐만두는 그저 당황스러울 뿐 사람으로 치면 처음 보는 사람이 며칠만에인사도 안하고 포옹하려고 오는거 정도일려나요 찐만두는 싫은데,아기라는 걸 알아서인지 때리지도 못하고그저 참으면서 피해다니는 중 결국 찐만두는 높은곳으로 도피 감자만두 좌절 오늘도 형과 친해지지 못함을 좌절 중
옆에서 뭔가 수상쩍은 기운이 느껴져서 봤더니 ... 요 각도는...내가 생각하는 그거 맞나요 .. 맞았네.... 이놈 아주 맛있게 케이블 씹어버리는거 엉덩이 한대 팡 쳐주니 도망 .. 본인도 안되는거 알거든요 요건 다른날 비슷한 상황이 또 연출 저렇게 예쁘게 서있는건 다름아니고 다른데 보면서 모른척케이블 씹을 타이밍 잡겠다 그겁니다 이렇게 희생된 이어폰, 케이블만 몇개인지 ...그것들은 찐만두 전리품 의자에 모여 있다가 그날 기분에 따라 색상별로 하나씩 끌고다니면서 놉니다.
새끼고양이가 들어오고나서 (子猫が家に入ってから) 찐만두 환경이 하나씩 변하고 있는 와중에 (兄猫の周りが一つずつ変わっているあいだに…)이 날도 자리 하나 뺏겼습니다. (今日も座を一つ奪われました。) 피아노 의자 위는 찐만두 자리였는데 (ピアノ椅子の上はチンマンドゥのものだったが、) 티비 앞으로 밀려남 ㅠ (テレビの前に押し出されました) 윗 사진들 모두 감자만두와 찐만두의 투셧! (上の写真すべてガンジャナンドゥとチンマンドゥのトゥショッ!) 검은 고양이라 포커싱도 잘 맞지않는 서러움 (黒い猫なのでフォーカシングもよく合わない悲しさㅜㅜ) 형이란 걸 아는지 (自分が兄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のか…) 막 화풀이도 못하고 혼자서 참는 중 (ちょうど腹いせもなく一人で我慢しています) 감자만두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赤ちゃんネコは何が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