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만두와 주변 냥이들
보통 다른데서 만나면 1미터 반경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지만밥을 줄 때, 특히 간식이 곁들여있으면 얼마든지 허락해주는 길고양이 ... 신기한건 밥 주는 소리를 귀신같이 알고 바로 온다는 것 덤으로 사진은 공놀이 좀 하시는 길고양이님 (공은 어디서 줏어온건지 미스테리) 아직 초딩초딩 나이라 그런지 호기심도 많고 산만하고 ..보고있으면 질리지 않습니다. 공 굴리다가 금새 파바바박 - 공차기
집사가 티비보느라 정신없을 때 야옹이는 은근히 삐집니다.나는 왜 안쳐다봐 주느냐 .. 하면서언제부터 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쇼파 옆의 피아노 의자에 자리를 잡습니다. 이 때 포인트는 뒤돌아 앉기 자신이 삐졌음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장치인 듯 집사가 본인을 쳐다보는가...? 슬-쩍 .. 쳐다보다가 걸렸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그냥 자야지요 ...
가끔 밖에서 돌아올 때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다. (たまに外から帰ってくる時、ご飯を食べにくる猫を会うときがある。)마치 자신이 주인인 것 처럼 쳐다보고 있으면, 왠지 허락을 받고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기분.. (まるで自分が主であるように私を眺めているのを見ると、なんだか許可をもらって家に入ら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な気持ちに。。) 마당은 이미 저 야옹이한테 점령당한 것 같다. (庭は、すであのネコに占領されたようだ。) 어디서 공을 들고와서 혼자 놀고 있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どこからボールを持ってきて一人で遊んでいる姿もたまに見られる、) 가지고 들어온 공은 아무데나 던져놓고 있다가, 내키면 또 가지고 놀고 그런 식 (持ってきたボールはどっかに放り投げておいて、気が向いたら、また持って遊んだり、そんな風に、、) 내 ..